하이원 리조트 ‘세나클’사회봉사단, 가족 역량 강화 봉사활동 펼쳐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과 소통하며 자녀 양육 함께 고민해요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11-10 06: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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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체험교육 모습.(하이원 리조트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 직원들이 태백 아동센터와 협력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태백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 12가족 32명을 하이원 리조트로 초청해 가족 역량강화를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는 태백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정신애 센터장의 재능기부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의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별 상담을 통해 부모 코칭, 자녀와의 소통법 등에 대한 교육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태백 청소년 장학지원 센터 김미희 센터장은 프로그램 일정 동안 부모와 아이들의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1박 2일 동안 아이들을 관찰하며, 해당 가정의 아이에게 맞는 양육방식을 지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원 리조트 사회봉사단인 ‘세나클’이 진행했으며, 다른 사회봉사단원들도 각자의 개인시간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감성쓰다), 쿠킹 클래스(디저트누리), 요가 및 다례체험(식음팀) 등 각자의 특기를 살린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괄호안에 이름은 사회봉사팀 이름입니다)

 

▲요가체험 프로그램 모습. 

봉사활동에 참가한 하이원 리조트 이다교 대리는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됐다” 며 “비록 1박 2일 동안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참가 가정들이 집으로 돌아가서도 가정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원 리조트 사내 자원 봉사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하이원 리조트 측에서 봉사활동 진행에 필요한 경비 45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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