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집중감찰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8-04-16 0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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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개입과 위반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감사담당관 직원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구 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및 현장부서를 대상으로 특별 복무점검 및 상시감찰에 나선다.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선거와 관련해 공무원들의 위법한 선거개입 △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공직기강해이 행위 △부정청탁 행위 등이다.

금품수수, 공금횡령 등 부패연루자 적발 시에는 경중 구분없이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시 신속한 징계와 고발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 올해 처음 시행한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부정청탁금지법, 공직선거법, 공무원행동강령 중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할 사항을 안내하고 전직원이 청렴의지를 다진다.

지난 12일 ‘선거에서 공무원이 지켜야 할 기본자세 ’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제2018-8호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일에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구 소속 공무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청렴실천 및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갖고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 외에도 구는 부서 자체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도록 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나서며 선거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구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종권 감사담당관은 “선거기간 중 공직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감찰하고 청렴주의보 발령, 공직자선거법 위반사항 사례 안내 등 사전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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