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복자씨의 '조선통신사'‥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

오는 9월 7~10일 벡스코서 개최되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 행사기간 중 전시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8-08 0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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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 '조선통신사 행렬'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제19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진복자씨의 '조선통신사 행렬'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4일까지 총 710점이 출품돼 관광분야 종사자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심사자격 보유자 7명으로 구성된 심사를 통해 대상 등 총 81점의 입상(선)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진복자 씨의 ‘조선통신사 행렬’, 우수상에는 이한희 씨의 ‘새해소원을 그리며’, 특별상에는 ‘포용’ 등이 선정됐다. 다음 달 7~10일까지 BEXCO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 행사기간에 전시되며, 9월 9일 입상(선)자에게 시상금 총액 149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수상, 이한희 씨의 ‘새해소원을 그리며’


심사를 맡은 박중배심사위원장은 “대상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이 선정된 것은 작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어 심사위원들이 공감한 것으로 보이며 부산시민이 축제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 좋은 작품이 많은데 상을 다 줄 수가 없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80여 점씩 확보된 사진자료를 문화관광홈페이지를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부산시 관련 각종 홍보물과 대내외적으로 홍보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특별상, ‘포용’ 


이처럼 공모전에서 확보된 사진 외에 시민이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적용 사진자료를 올해부터 분야별 전문 시민사진기자를 운영하면서 촬영, 확보하여 부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 내 ‘누리부산’에서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여행잡지, 매체에서도 사진이 활용된다. 지금까지는 저작권 때문에 여행사나 유료잡지 등 관광사업자들이 사진을 활용할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국내외 관광홍보마케팅에 부산관광사진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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