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3사단, '부산마라톤' 바다 위를 전우와 함께 달리다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10-09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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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육군 53사단은 ‘부산바다마라톤대회’에 장병 500여 명이 참가해 코스 위를 달리고 있다.(육군 53사단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구 육군 53사단은 지난 7일 ‘2018 부산바다마라톤대회’에 첫 단체참가로 장병 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7번째인 이번 대회에 부산을 수호하는 53사단 장병들은 일반인 참가자 15000명과 함께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벡스코 등 부산의 명소를 함께 뛰었다. 

 

전날까지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행사 취소 가능성이 제기 됐지만 날씨는 일반인 참가자와 장병들이 부산 바다 풍경을 마음껏 느끼며 달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마라톤에 참가한 육군 53사단 장병들의 얼굴에는 자신감과 여유가 묻어났다. 

 

장병들은 ‘전투임무 위주의 체력단련’을 목표로 평소 기본적인 운동뿐 아니라 ‘급속 행군’, ‘타이어 끌고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인하게 체력을 단련해오던 가운데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대회는 장병의 체력을 테스트함은 물론 바다 위를 달리면서 전우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마라톤에 참가한 53사단 동원계획장교 이덕모 소령은 “이번 마라톤 대회에 장병들과 참석해 함께 땀 흘리고 달리며 전우애를 느끼고 평소 단련한 체력도 확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53사단은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춰 각종 재난 및 테러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필요시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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