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이스데이’ 안산서 열려 … 4개국 바이어 20명 초청

8~9일까지 안산 스퀘어 호텔…안산시 마이스 육성 비전선포
도 마이스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주덕신 기자 jdsdpn@naver.com | 2017-12-06 08: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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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포시에서 열린 경기마이스데이 행사모습.(경기도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를 대표하는 마이스 산업 담당자들의 협력과 축제의 장, ‘경기 마이스 데이(MICE DAY)’ 행사가 8~9일 양일간 안산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인 경기 마이스 데이는 도 마이스 산업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마이스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군을 돌며 매년 개최한다. 지난해는 김포시에서 열렸다.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 경기관광공사가 주관, 한국마이스협회가 후원하며 국내외 마이스인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처음으로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등 4개 국가의 바이어 20여 명을 초청, 도내 시군과 마이스 담당자, 관련 산업 종사자 100여 명이 함께하는 마이스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날인 8일에는 경기도 마이스 유공자 표창, 2018년 경기도 마이스 사업계획 보고, 안산시 마이스 비전선포 등이 이어지며 9일에는 안산시 유리섬, 조력발전소 등 팸투어가 준비돼 있다.


안산시는 기존 공단지역이라는 시의 이미지를 벗고 생태관광, 해양레저산업과 연계한 마이스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안산시는 8일 저녁 이런 내용을 담은 안산시의 마이스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차광회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마이스데이는 시장·군수들이 직접 마이스 자원을 국내외 마이스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궁극적으로 경기도의 경쟁력 있는 마이스 시·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 모든 참가자들에게 마이스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경기도 마이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명실공히 경기도의 대표 마이스 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 대형 단체 관광과 이벤트 등을 포함한 관광산업을 뜻한다. 최근에는 굴뚝 없는 공장으로 불리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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