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직원 사랑의 재활용품 6600점 기부

11일 '사랑의 재활용품 나눔 전달식'가져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8-04-12 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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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 양천구는 지난 11일 오후 양천공원에서 김수영 구청장, 정진아 양천지역자활센터장, 김만선 고엽제전우회 양천지부장, 지역주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재활용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무원이 앞장서서 생활 속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1주일간 양천구청 전 직원이 의류 등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펼친 결과 의류 5526점, 신발 386점, 가방 173점 등 총 6646점을 모았다.
 


직원들이 수집한 재활용품들은 관내 양천지역자활센터와 고엽제 전우회 양천지부에 전달됐다. 양천지역자활센터는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사용한다. 고엽제 전우회 양천지부에서도 기부물품 판매수익금을 지역 중고생 장학사업에 사용하는 등 사회환원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청소행정과 이호성 주무관은 “새봄을 맞아 오랫동안 입지 않고 묵혀 놓아 자리만 차지하던 옷들도 정리하고 기부도 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통해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재활용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기부물품의 판매수익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일석이조의 보람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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