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유동인구 많은 횡단보도 5곳 그늘막 설치

국민체육센터, 교통섬, 선명브라이튼 앞 등 버스정류장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07-11 0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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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전경.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여름철 폭염저감시설로 그늘막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늘막이 설치되는 곳은 국민체육센터 앞 횡단보도와 교통섬, 선명브라이튼 앞 버스정류장, 삼수동행정복지센터 앞 횡단보도, 대산1차 아파트 앞 중앙로 횡단보도 등 5곳이다.


시는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중 그늘이 없는 장소를 선정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매년 폭염대책기간 (5.20~9.30) 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단 사고 등으로 인한 시설 파손으로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경우, 태풍 영향권으로 강풍이 예상될 경우, 강풍특보(주의보 이상)가 발효되거나 이에 준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경우에는 그늘막을 접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그늘막 설치로 횡단보도에 대기 중인 보행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 설치 대상지를 추가 발굴‧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에 따르면 그늘막은 도로폭 4m 이상인 도로변 횡단보도 중 인도 폭 3.5m이상인 곳, 도로점용 최소화 및 주민보행에 지장이 없는 곳, 차량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확보에 지장이 없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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