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재난의무보험 가입률 제로’ 선언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08-09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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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전경.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장일재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이달 말까지 한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음식점, 숙박업소 등 19개 업종의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법 시행 이후 2회에 걸친 과태료 부과 유예 등으로 아직 미가입한 시설이 남아있다.


태백시 관내 의무보험 가입 대상시설은 총 264개소이며, 이 중 미가입 시설은 49개소이다.


T/F팀은 보험가입의 필요성과 보장내역, 주요 보장사례 등을 담은 리플릿을 미가입 시설에 전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9월 1일부터는 미가입 시설에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반드시 계도기간인 이달 말까지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에 대해 대인은 1인당 1억5000만원, 대물은 사고당 10억원 이내에 보상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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