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적 기업 연결고리 “허브센터” 조성

사무실, 인큐베이팅룸, 공동회의실 등…4월 입주 기업 접수 완료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18-05-02 08: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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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준공될 ‘사회적 경제 허브센터’ 조감도.(동대문구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의 구심적 역할을 할 ‘사회적 경제 허브센터’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허브센터’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 경제 기업에게 업무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지역 전체에 이들의 기반이 단단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구는 5월까지 2억원을 투입, 답십리동(답십리로38길 19)에 위치한 공동제조사업장 A동 2층을 리모델링해 350.55㎡ 규모의 사회적 경제 허브센터를 조성한다.


센터에는 사회적 경제 기업 사무실 5실과 인큐베이팅 룸, 홍보공간, 공동회의실, 교육장, 코워킹스페이스 등이 들어서 사회적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무공간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11월 16일,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허브센터 건립 민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동대문구 지역 내에는 사회적 기업 15개, 협동조합 88개, 마을기업 4개 등 총 107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5월 준공될 ‘사회적 경제 허브센터’ 평면도.


구는 지난 4월 허브센터에 입주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개모집 접수를 완료했으며, 5월 중으로 육성위원회 심사를 통해 입주기업 5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7월에 입주예정이며 입주기간은 최장 3년이다.


구는 이번 센터 조성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들 간 연대와 상생을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동시에, 경영지원 상담, 교육 및 컨설팅을 시행함으로써 이들의 기반 조성과 동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최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관련 기업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에 조성될 허브센터는 동대문구 내 사회적 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사업공간이지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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