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지방 공공요금' 물가관리…서민생활 안정 꾀한다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01-10 0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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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20018년 새해 지방 공공요금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10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 등으로 새해 연초부터 개인서비스 요금이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내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인상률을 최소화하거나 인상시기를 분산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지방 공공요금은 ▲상수도요금 ▲하수도요금 ▲분뇨 수집.운반 및 처리 수수료 ▲종량제 봉투료 등 4종이다.


시는 이 중, 상수도요금은 2006년부터 동결해 오고 있으며, 하수도요금과 종량제봉투요금은 2012년 12월부터, 분뇨 수집.운반 및 처리 수수료는 2013년 12월부터 동결한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득이 인상할 경우에도 지방 공공요금 '2단계 심의제'를 운영해, 인상 요금별로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한 사전 검증(1단계)을 거친 뒤, 다시 해당 공공요금에 대해 실질적인 인상요인만을 최종 분석해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물가 심의)의 심의 후 최종 승인(2단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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