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세계문화축제 개최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18-10-26 11:15:55
  • 글자크기
  • +
  • -
  • 인쇄
▲동대문구는 내달 3일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에서 ‘제10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세계문화축제’를 연다.(동대문구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동대문구는 내달 3일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에서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제10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세계문화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우리나라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세계문화 퍼포먼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 언어 연극’, 축제 출연진의 퍼레이드 등으로 순서를 이어간다.


세계문화 퍼포먼스의 경우 △베트남 전통혼례 △필리핀 춤 △중국 사자춤 △미국 하와이 밸리댄스 △자메이카 춤 공연 등이 예정돼 있어 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다른 나라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개최된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세계문화축제'에 출연한 퍼포먼스팀.


행사장 주변에서는 △인디언 목걸이 만들기 △드림캐처 만들기 △태국 전통우산 꾸미기와 같은 공예는 물론 중국,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도 맛볼 수 있는 부스들도 있어 러시아, 라오스, 몽골, 베트남 등 14개 나라의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세계문화축제’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우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고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임종환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