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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유병률 감소 인형극 및 역량강화교육 모습.(의성군 제공) |
교육 일정은 13일부터 8월 3일까지(오전 9~12시) 안계군립도서관 강당에서 3회기로 운영한다.
교육은 자원봉사자 24명이 2인 1조로 12개 안심학교를 방문해 “아토피 마왕을 잡아라” 손 인형극 시연과 아토피 피부염의 중요성, 알레르기비염 예방 관리, 아토피 어린이의 목욕 방법 등 아토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치료방법으로 진행한다.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첫 돌까지 대기 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알레르기 비염 발생과 아토피 피부염으로 지속되는 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오존 등 대기오염 물질이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을 높이고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환자와 보호자가 경험하는 아토피 질병의 치유과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들며 삶이 질적으로나 정신적 고통도 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토피안심학교(12개)를 지정해 체계적인 치유관리를 하고자 마련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알레르기 질환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자 체계적인 예방과 치유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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