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460억 원 확정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승인 2021-09-14 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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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전경.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동대문구는 일반·특별회계 예산 460억원을 증액 편성해 제출했던 추가경정예산안이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구민 불편해소 및 현안사업 추진 등을 중점에 두고 편성됐다.


구는 지난 8월 24일 기정예산 8784억5610만원에서 일반회계 409억6464만원, 특별회계 50억원 등 459억6464만원을 증액한 총 9244억2074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130억원을 증액한 665억5524만원 규모의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구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구민 불편사항 해소와 현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먼저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 국민상생 지원금 82억원 ▲소상공인 지원 관련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 ▲희망일자리사업 10억2400만원 ▲100억원 규모의 동대문구 사랑상품권 추가발행 할인보전금 2억원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 9000만원 등 총 146억원을 편성했다.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 ▲생활지원비 지원 96억원 ▲긴급복지 지원 9억52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생계급여 14억9500만원 ▲장애인 편의시설 제공 6700만원 등 총 152억원이 확정됐다.


또한 구민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 기반시설 및 환경정비 등 현안사업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LED보안등 설치 10억원 ▲관내 도로 및 보도시설물 정비 10억5100만원 ▲중랑천 등 관내 하천시설물 정비 20억2000만원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 2억6400만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되며, 이 외에도 안정적인 동대문구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 30억원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특별회계 50억원이 전출금으로 편성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과 소상공인들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편성했다”며 “향후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구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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