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이달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월~금 오전 10~오후 5시까지 신천 둔치
무료 수리 원칙, 부품 교체 시에는 부품 비용 소유자 부담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0-02-14 1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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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

 

희망교 하단 신천 둔치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 센터를 설치하여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4명이 근무하며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 준다.

 

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을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

 

자전거 부품 교체 비용은 도매가격으로 공급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자전거 이용편의 및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자전거 보관대 및 공공장소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부품 사용 등 자원 재활용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자전거 수리 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교통과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소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께서는 자전거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지난해 자전거 수리 센터 이용건수가 4319건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업 참여자들이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전문성을 습득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자립형 근로자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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