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철도, 지역을 잇다’…서대전-강경역

호남선 특별 열차에서 만나는 색다른 공연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18-11-08 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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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대전시는 내달 1일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 ‘사絲, 이異 잇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철도로 인해 희비가 엇갈렸던 두 지역 대전과 강경을 잇는 기차여행 ‘문화철도, 지역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서대전역-강경역 구간 열차 안에서는 탑승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연극 ‘강경, 가는, 기차(아해 프로젝트, 연출 기매리)’와 표준과학연구원 현악연주 동호회 Kriss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된다.


강경에서는 초겨울의 강경 시내를 둘러보는 ‘기차 밖 산책’과 더불어 대전지역의 요리연구가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던 특별한 도시락‘맛-잇다’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총괄 기획자 서은덕씨는 “기차여행은 사(絲). 이(異) 잇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프로그램”이라며 “열차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로만 여기는데, 훨씬 더 많은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교통수단이었던 철도를 문화의 마중물로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던 ‘사絲. 이異 잇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음악제, 영화제, 연극제, 문화철도기획전 및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실험적인 시도를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기차여행 ‘문화철도, 지역을 잇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기획팀 시도(070-4036-4217)로 문의하거나 www.facebook.com/42itda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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