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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공. |
‘역사는 미래다’를 주제로 오는 17~21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모양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고창모양성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보는 고창모양성보존회, 경제살리기 회원, 고창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고창모양성제 안내 리플릿 함께 고창군 농특산품인 땅콩과 복분자 제품을 함께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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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전통의상인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은 아름다움 그 자체로 전북도청 및 정부세종청사 직원들과 방문객, 김제지평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고창군 출신 공무원들은 고향의 대표축제인 고창모양성제 홍보에 함께 나서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고창모양성보존회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개최되는 고창모양성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알차고 내실있는 ‘제45회 고창모양성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45회 고창모양성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8 문화관광 축제의 유망축제로 3년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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