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용산역 관광버스 무단투기 집중단속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8-10-11 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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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주말마다 관광버스 승·하차가 많은 용산역 일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달서구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주말마다 관광버스 승·하차가 많은 용산역 일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을 행락철에 늘어나는 관광객들이 용산역 일대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잔반 및 식기류 등을 내려놓고 가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음식물업체에서의 수거가 늦어지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구는 구청직원 등 14개반 30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하고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10시까지 관광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무단투기 적발시 과태료는 2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부과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용산역 일대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대구시내 관광버스 64곳과 도시락 등 음식물 제공업체 47곳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협조공문도 발송했다.


관광버스에는 ‘기사님을 위한 작은 배려’라는 안내문을 부착해 쓰레기 분리배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적극 홍보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여행객 스스로 쓰레기 분리배출과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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