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보람되게 사는 인생, 이웃에게 내미는 따뜻한 성의

성현수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북협의회 회장
로컬세계 local@localsegye.co.kr | 2019-10-29 0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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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수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북협의회 회장.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기가 좀더 손해 보고 살면 좋다. 그것이 누구나 쉬운 일로 생각하나 그렇지 않은가 보다. 그러니 방법을 더듬어 보자.

 

세상을 살면서 아주 조금만 손해보고 살면 세상은 정말 가치있고 쉽고 보람되게 살 수가 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간단하고 아주 쉽게 아주 조금만 양보도 하고 손해도 보면서 아주 조금만 베풀고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서 잘 살 수가 있다.


너무 크게도 말고 깊고 넓게도 생각지 말고 무리도 말고 주변을 살펴보자.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냥 간단하게 먼저 머리숙여 웃으며 인사하면 즐겁다. 알듯 모를 듯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인사하면 된다. 

 

늙고 병들고 가난한 이웃이 있으면, 아주 조금만 도와주면 상대에겐 큰 도움이 된다. 아주 조금만. 

 

성인이 될 필요도 없고 유명인이 되면 귀찮을 것이고,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풍족하니 아주 조금만 남을 도와주면 된다. 멀리도 말고 바로 눈에 띄는 대로 바로 옆을 살펴보면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힘든 이웃이 있을 터, 쉽고도 간단하다.


복받을 것이다. 천당 아니면 극락은 틀림없이 보장될 것이다. 조상님들이 크게 웃으며 고마워할 것이다. 자손대대로 복받고 행복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보다 더 가치있는 종교, 그것은 나의 조그만 성의를 내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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