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어업인 소득증대사업 성과로 나타나

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 큰 호응…심원 만돌리 바지락 가공공장 준공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7-12-23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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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면 만돌리 바지락가공공장 준호수산 전경.(고창군 제공)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에 위치한 준호수산영어조합(대표 이춘순) 바지락 가공공장이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준호수산영어조합 바지락 가공공장은 4억여원의 공사비(보조금 포함)를 들여 지난 6월 착공해 최근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준호수산영어조합 바지락 가공공장 준공을 비롯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지락가공공장 준호수산 내부 모습.

군은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간 총 사업비 160여억원을 들여 풍천장어, 바지락, 김 등의 관내 수산물의 산지가공시설 12개소를 지원했다.

 
올해도 총사업비 5여억원을 투입해 김 가공공장 열교환기 시설, 바지락 가공공장 등 수산물 가공시설 2개소를 지원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 김 등을 생산하는 영세한 수산가공 업체의 설비개선, 위생시설 확충 등을 통해 실질적인 어업인 소득으로 연결시킴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수산물 직매장사업에 4억원을 지원해 고창 수산물의 고부가 가치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에도 심원면 하전리 광수영어조합법인과 수경수산에 총 1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지락가공공장을 신축 완료했으며 현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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