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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제공. |
교육 기간은 올 2월부터 12월(1월, 8월 휴강)까지 북구청 노원동정보화교육장, 영진전문대학 정보관, 대구과학대학교 종합복지관, 대구보건대학교 아트센터 4곳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초급(컴퓨터첫걸음, 인터넷 첫걸음, 한글 문서작성) △중급(인터넷 중급, 디카사진 꾸미기) △고급(스마트폰 활용,스마트폰 동영상제작) 그밖에도 오피스반(엑셀기초, 파워포인트), 특별과정으로 어르신인터넷시험 대비반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해당교육과정의 전월 1일부터 정원마감일까지모집하며 교육 대상자는 북구거주 주민이면 가능하나 정원 초과 시 나이 많은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주민정보화교육은 1999년부터 지역주민을 상대로 컴퓨터기초교육부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인터넷활용, 스마트폰 다루는법 및 디카사진꾸미기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배광식 구청장은 “지식정보화시대에 컴퓨터기초는 물론이고 인터넷활용, 디카사진꾸미기,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맞는 정보화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구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행복한 북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정보화교육을 참고하거나 북구 정보통신과(Tel 665-2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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