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확대…교통비 30% 절감!

박남욱 기자 pnw0719@hanmail.net | 2020-01-27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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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정류장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지급.

- 스마트폰 GPS를 활용(앱)하여 이동거리 측정 및 마일리지 산정.
- 월 적립 마일리지만큼 익월 청구 할인(신용) 또는 할인 충전(선불).  


[로컬세계 박남욱 기자]부산시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한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이용 거리(1회 최대 800m 최고 250원 적립,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적립금 사용 가능)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전국 13개 시.도와 101개 기초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시행한 시범사업에서는 2105명(2019년 12월 기준)의 시민이 참여해 월 평균 1만505원(마일리지 7409원, 카드할인 3096원)의 교통비를 절감했고, 참여자 비율은 청년층 81.2%, 직장인 69%, 여성 73%로서, 교통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에게 시행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하여 ▲제휴카드사(2개사 : 우리,신한→3개사 : 우리,신한,하나) 확대 ▲가입절차 단순화(4단계→1단계) ▲마일리지 지급 기준 완화(월 44회→월 15회이상) ▲하반기 중 모바일 결제(삼성페이 등) 가능 ▲적립방법(현재 :적립하기,출발 → 개편 : 출발) 단순화 등 사용자 편의성 개선 ▲저소득 청년(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마일리지 적립수준을 상향(1회, 800m당 기본 350원)하여 50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혜택: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제공, 일정 조건 충족 시 혜택.

가입・카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마일리지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앱을 내려받아 적립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큰 만큼,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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