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출근길 시민과 함께 BRT 등 대중교통 탄다

임종보 기자 jocrates@hanmail.net | 2018-09-13 09: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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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임종보 기자]최근 부산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의 사업 추진 여부가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 직접 교통현장을 찾는다.


부산시는 오는 16~22일 친환경교통주간 동안 오거돈 시장이 출근길 대중교통을 직접 타보며 시민과 소통하면서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방안을 강구한다고 13일 밝혔다.


BRT뿐만 아니라 부산시내버스준공영제도가 시민편의와 공공성을 위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안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오 시장은 현장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장들과 함께 매일 서로 다른 교통수단으로 출근하면서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 개선, 교통이동권 향상, 도심교통난 해결 방안 등을 살핀다.


우선 오거돈 시장은 중앙버스전용차로(BRT)롤 찾는다. 출근길 시민과 함께 BRT 구간 버스를 시승해보고 BRT 정책에 대한 객관적 진단과 함께 이용실태를 확인한다.

 

또 이용자가 날마다 증가하는 동해선을 타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시설, 편의시설 등을 점검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시장 업무로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지만 이 기간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아 대중교통이 편리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최상의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교통주간은 환경부가 세계 차 없는 날(9.22.)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지정한 기간으로 부산시는 이 기간 동안 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을 벌이고 오는 19일에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대중교통을 타며 출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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