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상태양광발전소 공사 ‘순항’

현재 20% 공정률 보여, 올 7월 상업운전 목표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8-03-13 09:32:38
  • 글자크기
  • +
  • -
  • 인쇄
▲군산시 제공.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군산시는 군산2국가산단 유수지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20%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피앤디솔라는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지난해 11월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군산새만금컨벤션(GSCO)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1월초 공사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20%로, 오는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피앤디솔라가 유수지 수면을 20년간 임차해 에너지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주)와 공동으로 사업관리 및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운영하고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군산시는 직접 투자 없이 수면임대 방식으로 사업운영을 하게 된다.

총사업비 431억원을 투자해 유수지 372,182㎡ 중 60%를 활용한 18.7MW 규모의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수상태양광발전소가 가동되면 7,000여 가구가 안정적으로 전기를 쓸 수 있는 용량인 연간 2만4,000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고, 원유 566만 배럴 대체효과와 10년생 잣나무 160만 그루 심는 것과 맞먹는 CO₂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과 함께 부력체 제조시설(스코트라)을 군산에 유치하고 사업 완료시까지 부력체 조립인력 6천명, 전기.건축분야 시공인력 8천명 등 지역인력 활용과 함께 주요자재의 관내 조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임대료 수입과 기부금, 정부지원금 등 향후 20년간 총 90억 원의 지방재정 수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양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