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에노 벚꽃터널에 불고기 냄새가 ‘솔솔’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축제기간 불고기 포장마차 운영
이승민 특파원 happydoors@localsegye.co.kr | 2016-04-11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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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회원들이 벚꽃으로 유명한 우에노공원에서 벚꽃축제 기간에만 운영하는 불고기천막집. 이승민 특파원.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 벚꽃명소로 유명한 일본 도쿄 우에노공원에서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회원들이 바자회로 불고기천막집을 열었다.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는 보석가공업에 종사하는 재일동포들이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보호 활동과 자녀들의 한글교육과 민족교육을 추진해보자는 취지로 1999년 7월4일 창립됐다.

현재 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벚꽃축제기간이면 이곳에서 포장마차집을 열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불고기 포장마차 메뉴판. 이승민 특파원. 

재일한국귀금속협회 양점용회장은 “한국요리는 일본요리에 비해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윤은 적지만 한국요리 홍보와 회원들의 단합과 한글학교 운영비를 위해 매년 우에노 벚꽃축제기간에 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에노공원은 왕벚나무를 비롯하여 50여종의 연분홍 벚꽃터널로 뒤덮혀 벚꽃축제기간에만 약 200만명의 국내외관광객이 찾는 일본의 대표적인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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