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벼룩시장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
이날 어린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책, 학용품, 의류 등 물품을 직접 판매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벼룩시장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경제활동과 자원봉사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수익금의 50%에서 최대 100%까지 청소년 스스로 원하는 기부액을 정해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기부돼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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