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유흥주점 등 ‘고위험 사업장’ 합동 점검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0-03-26 09: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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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점검반이 관내 음식점의 감염예방수칙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가 클럽 등 유흥주점 350곳, 성업 중인 일반·휴게 음식점 243곳 등 모두 593개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시는 중앙대책본부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운영 제한 조치’에 따라 유흥시설 영업 형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점검반을 꾸려 위생정책과·각 구청 환경위생과 전 직원(5개 반 운영)은 유흥주점, 환경국 전 직원(5개 반 운영)은 성업 중인 면적 100㎡ 이하 일반·휴게음식점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인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비교적 이용객 수가 많은 업소를 우선으로 파악해 단계적 관리 △다중이용업소 점검 사항 체크리스트 바탕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마스크·위생장갑 착용 등 감염 예방수칙준수 여부 확인 △고위험 사업장 집중관리 홍보물(손 소독제·안내문·종이삼각대 등) 배부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애로·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 시 감염예방 수칙 미이행업소, 비협조적인 업소에 대해 경찰과 연계해 재점검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감염병예방법 제80조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내 가게 만들기’ 캠페인 추진과 함께 점검 대상 593곳을 방문해 캠페인 참여 독려하고 설문지·홍보물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며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각 차별화된 관리지침 홍보,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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