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브렉시트 대응 전담창구 본격 운영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9-01-23 09: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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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민 기자]관세청은 23일 인천·서울·부산·대구·광주 5개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브렉시트 대응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 따라, 우리 수출입기업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무역업계 의견수렴을 위해서다.


이에 관세청은 이날 대전에서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회의를 열고 전담창구 운영 방안과 브렉시트에 따른 무역업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이 통과되면 양 국 간 수출입물품은 2020년까지 한-EU FTA를 적용받고 기업들은 한-영 FTA 발효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노딜 브렉시트 등 불확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신속히 전파하고 한-영 FTA 논의 내용에 따라 수출입기업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통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렉시트에 대한 문의사항은 가까운 세관의 전담창구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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