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1~5가 '자전거 전용차로' 개통

2.6km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따라 자전거만 이용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8-03-13 10:18:00
  • 글자크기
  • +
  • -
  • 인쇄
▲2016년 자전거 퍼레이드 사진.(서울시 제공)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서울시가 종로1가~5가 내 2.6km 구간을 ‘자전거 전용차로’로 내달 8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운영을 시작한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이어 4대문안 녹색교통진흥지역 내 설치되는 녹색교통 이용공간이다. 중앙버스차로와 동일한 구간(2.8km)을 따라 이어지는 차로로, 오직 자전거만 달릴 수 있다.

자전거 전용차로는 차도의 일정 부분을 자전거만 통행하도록 차선, 안전표지, 노면표시를 통해 차가 통행하는 차로와 구분된다.

서울시는 야간에도 자동차와 자전거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태양광매립형 LED등을 설치한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 주변에는 분리대‧시선 유도봉 등 안전시설도 설치해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배려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이날 자전거 전용차로 개통을 기념해 종로~흥인지문~청계천로~종로 6km 도심 순환 구간을 라이딩하는 ‘도심 라이딩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 한복판인 종로에 자전거 전용차로가 개통됨으로써 자전거 이용자들이 시내 한복판을 안전하게 이동하고 자전거 수송분담율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간별 예상시간.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최종욱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