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올해 이용객 50만 돌파 기대

3월부터 중국 상하이, 일본 기타큐슈 등 증편
한세혁 기자 hansh@localsegye.co.kr | 2018-02-19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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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세혁 기자]전남도는 올해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오는 3월부터 중국 상하이 노선이 재취항하는 것을 비롯, 일본 기타큐슈 노선이 정기선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노선의 증편에 따른 예상치다.

3월 마지막주부터 중국 동방항공의 중국 상하이 노선이 수·토요일 주 2회 재취항하고, 일본 기타큐슈를 운항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부정기 노선이 화·금·일요일 주 3회 정기 노선으로 전환된다. 필리핀 보라카이와 세이부 정기노선도 각각 목·일요일과 수·토요일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또, 일본 가고시마또한 일본 가고시마·삿포로·오사카·돗토리,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 타이완 타이베이 등 다양한 국제노선이 신설되거나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항공노선 다변화,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버스 운행을 광주터미널에서 4회, 목포터미널에서 4회, 무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5회씩 증편 운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용객 추이와 운항 노선 신설 및 증편이 이뤄지면 버스 운행 확대를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더욱이 소형 항공사 에어필립이 무안국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오는 4월 12일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지난해 사드 후폭풍으로 29만8,000명에 머물렀던 무안공항 연간 이용객은 이같은 운항노선 확대와 접근성 개선에 힘입어 지난 2007년 개항 이래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전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중단됐던 중국 상해 노선 재취항과 부정기 국제선의 신규 취항, 공항 접근성 강화를 계기 더욱더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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