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올해 학교환경개선 등에 47억 투입한다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8-02-13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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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영등포구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학교 경쟁력 강화 및 선진교육환경을 조성을 위해 올해 47억1,300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난 8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84개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교육경비보조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017년 10월부터 각급 학교별 교육경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했다.
 
또, 학교 시설 긴급 보수 등을 위한 예비비 3억7,100만원까지 확보했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학교경쟁력 강화 학력신장 프로그램 (27억2,700만원)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14억4,400만원) △학교 내 평생학습 프로그램(7,900만원)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사업(5,100만원) △저소득층 토요프로그램(4,000만원) 등 총 5개 분야 16개 사업이다.
 
특히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 및 대학진학 우수고 인센티브, 방과 후 학교 활성화 프로그램 등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집중 투자되며 구 3대 중점사업인 CCTV 등 각종 안전시설과 화장실 및 교실 냉난방 환경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길형 구청장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위해서는 공교육의 질적 향상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교육환경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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