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씨감자 무병종서 생산 공급…선호도 높아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il.net | 2018-06-11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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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씨감자 무병종서.(남원시 제공)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에서는 춘향씨감자를 자체 생산하여 관 내·외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남원 고랭지 35농가 12ha에서 생산되는 춘향씨감자는 6월 하순경에 수확하기 때문에 8월 하순경 수확하는 강원도산 씨감자와 비교했을 때 9월~10월에 정식하는 감자 재배작형에 알맞은 휴면기간을 확보해 시설감자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강원도 보급종 증식단계와 동일하게 4단계 증식과정을 거쳐서 생산되고 있다. 이에더해 춘향씨감자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전포장 통망사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각 단계별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및 기타병해충 감염여부를 전체 포장을 조사해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종자공급 전 종자검사까지 실시해 무병종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환중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충 예찰 및 엄격한 종자검사로 우수한 씨감자를 공급하는데 필요한 기술지도 및 사업추진으로 상승하는 춘향씨감자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고품질 우량씨감자 생산공급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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