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국가안전 대진단' 실시한다

내달 30일까지…취약지역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8-02-12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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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현고 앞 대명벨리온 공사장의 모습.(구로구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시 구로구가 내달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12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는 건축, 환경, 교통, 보건, 공사장 등 7개 분야 1,200곳 시설물의 유지 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힘을 모아 사회전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예방활동을 말한다.

특히 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경계해 다중이용시설인 요양병원,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한다. 노후화된 시설물에는 민관 합동점검, 해빙기 안전점검 등도 병행한다.

진단결과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를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대진단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 위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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