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명륜로 환경정비사업 준공식 개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미관 개선
정연익 기자 acetol09@hanmail.net | 2017-12-05 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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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명륜로 일원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6일 강릉역 환승주차장에서 지역 주민과 올림픽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륜로 환경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국·도비 포함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명륜로와 화부산로 1.6km 구간에 지중화 사업 및 도로정비, 노후 불량 건물 도색 및 정비 등 80개소를 완료했다.


명륜로는 KTX를 이용하는 많은 외부인들이 올림픽파크나 월화거리로 이동 시 첫인상을 심어주는 관문으로 그동안 교통 체증은 물론 주변 환경이 매우 열악해 도시환경정비가 시급했던 구역이었다.


시는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수차례에 걸친 협의 과정을 통해 4차로로 확장하기로 결정하고, 강릉역 환승주차장 사업과 연계한 2차로 확장은 조직위원회가 추진하고, 도로 확장에 따른 전선지중화 사업과 기존 도로 정비는 강릉시가 직접 추진했다.


명륜로 확장 신설도로는 올림픽 기간까지는 조직위원회에서 강릉역 환승주차장과 차고지 전용 진입도로로 이용하고, 올림픽 이후에는 강릉시가 이관 받아 중앙분리대와 차선 등 일부를 정비해 4차로로 이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륜로를 포함한 강릉역 주변 일원 도시 미관 개선사업 시행으로 빙상경기 전 종목 개최도시로서 깨끗한 청청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로 확장으로 인해 강릉을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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