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승용차 수출 90억 달러·11%↑…4분기 연속 증가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10-31 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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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교역현황.(관세청 제공)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2019년 3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90억 달러, 수입액은 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11.0%, 수입액은 20.6% 증가했다.

특히 수출대수는 55만 대, 수입대수는 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9.0% 증가를 보였다.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사우디 순이다.

세부적으로는 미국(10.1%)·캐나다(19.6%)·호주(7.9%)·러시아(6.6%)·사우디(95.7%)·독일(0.4%)·프랑스(66.4%)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반면, 영국(-21.8%)·이탈리아(-14.8%)·칠레(-41.3%) 등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를 보였다.

북미(미국, 캐나다)로의 승용차 수출이 4분기 연속 증가했고, 러시아는 13분기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

특히,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15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4% 증가하며 4분기 연속으로 올랐다.

국가로는 미국(5.0%)·네덜란드(418.1%)·독일(202.2%)·스웨덴(424.3%)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친환경 승용차 교역 현황.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독일(112.6%), 일본(0.8%), 오스트리아(6.8%), 남아공(2018.6%), 프랑스(3.0%)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미국(-31.2%), 영국(-63.1%), 이탈리아(-22.7%)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사우디 순으로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독일(58.4%,112.6%↑), 오스트리아(4.5%,6.8%↑) 차량의 수입 증가, 배기량별로 중형 휘발유차(39.2%,80.8%↑), 대형 휘발유차(28.1%,58.8%↑)의 국내 수요 증가로 분석됐다.

승용차 수입 주요 국가 중 미국, 일본은 대형차, 친환경차 국내 수입 감소로 전체 승용차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었다.

승용차 수출 평균단가는 1만 6289달러, 수입 평균단가는 3만 581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10.7% 증가했다.

수출은 친환경차 단가(대당)가 2019년 3분기 2만 2715달러로 9.2% 증가하며 7분기 연속 상승, 대형 휘발유차량이 2만 586 달러로 5.5% 상승,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은 중형(11.3%↑)차량, 대형 휘발유(48.6%↑)차량의 단가 상승으로 전체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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