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 모니터링하우스 건립아이디어 국제공모

양해수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01-08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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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군산대학교 전경.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이 모니터링하우스 건립아이디어 국제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군산대에서 추진 중인 대형 해상풍력터빈 실증센터 설치와 관련해 향후 모니터링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참신성과 편리성을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한 것이다.

군산대 해상풍력원에서는 2018년 정부로부터 군산 말도 해상풍력터빈실증연구 과제를 부여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초에는 지지구조물을 설치하고 터빈을 설치할 예정으로, 풍황 및 발전상황,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공모는 전북도 건축사협회에서 대행하고 있고, 국제공모 포스터를 제작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공모내용에 대한 영문 번역을 하여 게시하는 등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적안을 선정해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말도 인근해상에 5.5M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시설을 설치하고 2022년까지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니터링하우스는 주민과의 협업을 고려하고, 작품성과 실용성을 고려해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는 멋진 모습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장호 해상풍력연구원장은 “국제 공모를 통해 세계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대한민국의 대표되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조성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일 계획이며, 향후 모니터링을 통하여 대규모발전단지로 발전사업이 확대되기를 기원한다”면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이 많이 응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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