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경찰 대상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교육 실시

고은빈 기자 dmsqls2324@naver.com | 2018-08-03 11:02:30
  • 글자크기
  • +
  • -
  • 인쇄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여성가족부는 지난달 6일~27일까지 디지털 성범죄 등 피해자가 수사과정에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총 17회의 경찰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에는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관련 수사관과 사이버범죄 수사관 381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성폭력 2차 피해 유형 및 사례 중심으로 피해자를 상담·지원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경찰관들과 공유했다.


특히 수사 단계에 ▲신고자들의 연락처 다각도 확보 ▲유관기관과의 적극 연계▲가해자 진술에 대한 피해자 의견 질문시 오해 방지 등 관련 사례를 공유하면서 수사 시 피해자 보호 중심의 시각을 유지하는 것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진술조사 시 필요한 질문이라도 피해자 입장에서 다른 방식으로 질문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3월 범부처 합동으로 수사과정 전반의 피해자 접촉은 원칙적으로 여성경찰관이 전담하고 피해자 신분 노출 방지를 위해 가명조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고은빈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