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소환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인천 무대에 오른다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이민섭 기자 leems@localsegye.co.kr | 2018-02-12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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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서 중년 명우 역의 안재욱(왼쪽)과 월하 역을 맡은 차지연.
[로컬세계 이민섭 기자]50년 전통의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의 최초 공동제작으로 화제가 된 기억소환, 추억의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고선웅 작가의 울림 있는 스토리와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이지나 연출의 하모니로 새롭게 탄생했다.

격변의 시기 80~9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절의 추억, 아련한 첫사랑,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소재로 해 그 시절을 풍미하던 문화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광화문 연가'는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서정적인 발라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팝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가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이 무대화된다는 점에서 관객들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깊은 밤을 날아서', ‘광화문 연가’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긴 고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은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를 통해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고선웅 작가가 새롭게 쓴 대본과 이지나의 연출로 고 이영훈 음악의 서정성을 극대화해 문학적, 작품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편곡 및 음악감독 김성수, 안무 서병구, 무대디자인 오필영, 조명디자인 신호, 음향디자인 조영진, 영상디자인 박준, 의상디자인 도연, 소품디자인 최혜진, 분장디자인 김유선이라는 2017년 뮤지컬계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 드림팀을 이뤘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음악으로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내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가슴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에 차가워진 마음을 포근히 녹여줄 것이다.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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