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과학영농 책임진다…'스마트팜 통합관제실' 운영

4차 산업혁명으로 실현하는 첨단 농업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 2019-06-12 11:12:52
  • 글자크기
  • +
  • -
  • 인쇄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장면.(부여군 제공) 

[로컬세계 박명훈 기자]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보급으로 첨단과학영농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12일 부여군에 따르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설원예의 한국형 스마트팜 확대 보급을 위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팜은 통합센서, 제어PC, 관제용 카메라 등 융·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하지만 이런 대량의 데이터를 농가 개개인이 분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부여군은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했으며, 오이 3농가, 파프리카 2농가, 토마토 5농가 등 총 10농가를 대상으로 내·외부 환경데이터 및 생육데이터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각 요인별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스마트팜 원예농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설 환경 및 생육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생육 제어방법을 도출하는데 있다”며 “이 역할을 담당할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구축은 앞으로 스마트팜 보급에 핵심적인 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호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농산물 유통 및 생산량 정보와 가격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추출해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박명훈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