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대 종교 지도자들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일본 6대종교 신도 등 200여명, 동아시아평화기원제
이승민 특파원 happydoors1@gmail.com | 2018-02-02 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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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신도의 궁사가 신사의 의식으로 기원기도를 하고 있다.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1일 일본 도쿄의 신주쿠 성약빌딩에서 일본의 종교인들이 종교의식의 예복을 입고 합동평화기원제를 열어 도쿄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천주평화연합과 평화통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는 일본 6대 종단 지도자, 관계자와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아시아평화를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

일본 신도의 기도의식으로 시작해 불교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평화연합 창설자의 기도 기원찬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화통일연합 김영학 회장이 기원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평화통일연합 김영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의 위협과 평창올림픽의 평화제전이 겹친 일촉즉발의 전쟁과 평화의 상황 속에서 오늘 일본의 범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기원제’를 올리게 됨은 대단히 의의 깊은 일이며 마음속으로부터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동아시아 평화의 기도를 바친다”고 말했다.

기원제에 참석한 나카무라 미에코씨는 “6대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심해 기도하는 기원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온갖 분열과 반목으로 혼탁한 세상에 종교지도자들이 먼저 마음문을 열고 하나가 돼 사랑과 평화운동에 앞장을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 불교 국분사 주지스님이 반야심경을 독경하고 있다.

 


▲일본 불교 진조사의 주지스님이 불교의식으로 기도하고 있다.

▲일본의 유대교 지도자가 유대교식으로 기도하고 있다.

▲일본의 이슬람교 지도자가 이슬람식 곡조로 기도를 하고 있다.

▲일본 기독교 오노교회 목사가 손을 들어 기도를 하고 있다.

▲일본의 세계평화종교연합 회장이 창설자의 기도문을 대경하고 있다.

▲사카키바라 아오이 씨가 평화를 위한 기원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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