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구립도서관서 '길위의 인문학' 사업추진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8-08-10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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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문학에서 찾는 대구의 역사-현진건과 이상화’ 강연 모습.(대구 남구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남구 구립도서관이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자유기획부문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며, 지역의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탐방 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인문학 소양을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다. 

 

이번 남구 구립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뒤돌아 보면 그곳에, 대구가 있다’라는 대주제로, 월별로 주제를 선정해 인문학 강의 2회, 탐방 1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인문학 강의는 8월부터 10월까지 격주로 목요일에 이천·대명어울림 도서관 내 다목적 강당에서 ▲1차 뒤돌아보다 - 역사 속 대구를 뒤돌아보다 ▲2차 그리고, 지금 – 현대사 속 대구의 모습 ▲3차 뒤돌아, 다시 – 미래를 준비하는 대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9일에는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송일호 작가가 ‘문학에서 찾는 대구의 역사 - 현진건과 이상화’라는 소주제 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월별 2회차 강연 시행 주 주말에는 참여자 20명 정도를 대상으로 매월 주제에 맞는 ▲고산골 공룡공원 및 근대골목투어 ▲2·28민주화운동 기념관 및 근대골목투어 ▲대구수목원 등 지역 내 문화자원을 활용 하여 탐방도 운영한다.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마친 뒤에는 ‘대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후속모임도 있을 예정이다. 

 

참여를 희망하는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방문·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천어울림도서관(664-35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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