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 교통안전 캠페인 가져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03-14 12: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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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14일 부산시교육청과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와 합동으로 부산전역 91개소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부산청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경찰청은 14일 부산시교육청과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와 합동으로 부산전역 91개소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일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경찰, 교육청, 공단, 협력단체 및 학부모 등 270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보행안전, 어린이보호구역·통학버스 안전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부산청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교통안전 대책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경찰서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등·하교 시간대 경찰관 및 무인단속장비를 집중적으로 운용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지자체와 합동으로 등·하교 시간대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 활동도 강화했다.




지난달부터는 총 911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노후·퇴색되거나 안전시설물이 부족한 곳을 중점으로 정비·보강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421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시급한 정비 사안은 개학 전 개선 마무리를 했다.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안전보행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차를 보고 걸어요’ 등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보행방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3년 연속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과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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