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KBS국악한마당’, ‘동리국악 테마공연’ 개최

KBS 국악한마당 12일 오후 4시 / 고창읍성 앞 야외 특설무대
동리국악 테마공연 13일 오후 2시, 4시 / 고창읍성 앞 야외 특설무대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9-04-11 1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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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고창읍성 야외특설무대에서 KBS국악한마당과 동리국악 테마공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KBS국악한마당은 지난 1990년에 시작한 ‘국악춘추’를 모태로 시작된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명인, 명창, 명무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12일 오후 고창읍성 앞 광장에서 펼치질 무대에는 판소리 명창일가의 흥겨운 무대와 대를 잇는 국악인들의 소리의 향연과 춤을 만날 수 있다.


김일구, 김영자, 서진희 명창가족의 작은 창극, 조소녀 명창일가의 민요, 왕기철 왕윤정 부녀의 입체창, 이난초 명창 가족이 들려주는 풍류의 멋과 안덕기 유재연 부부가 아름다운 우리의 춤을 선사한다.


13일 오후에는 동리국악 테마공연이 펼쳐진다.

 


‘1부(오후 2시): 소리, 봄 꽃을 깨우다’는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고창군 관내 소리애, 디딤애 등 국악인과 정수인, 원진주, 김찬미, 고현미, 채수정 명창이 출연해 판소리 심청가(동초제), 판소리 수궁가(동초제) 등과 교방입춤, 한량무, 부채입춤으로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2부(오후4시) : 봄 꽃, 동리정사에 물들다’는 김보곤 명창의 판소리 심청가(강산제), 김정숙 명창의 춘향가(만정제), 이난초 명창의 판소리 수궁가(동편제 강도근바디), 박애리 명창이 쑥대머리를 선보인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동리국악 테마공연은 판소리유파대제전으로 펼쳐져 고창이 판소리의 본고장임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고,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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