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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전경.(군산대 제공) |
이 음악회는 GM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인해 위축된 군산지역 제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학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연계해 군산대 가족회사 800여 개 중 군산 소재 337개 회사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진행된다.
음악회에는 군산대 교수합창단이 찬조 출연한다. 또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등 10여곡이 군산시립교향악단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소개된다.
김동익 군산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교직원과 가족회사와의 다양한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군산대 LINC+사업단이 주관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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