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책 만들어갈 어린이·청소년 위원 모집…22일까지 접수

고은빈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9-02-08 1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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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위원회의 분과회의 활동 사진.(서울시 제공)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서울시의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평가할 청소년들을 찾는다.


서울시는 이달 22일까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70여 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 미만(2010년~1995년생)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방식은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되, 기회균등 및 소수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기관 추천을 병행해 선발한다.

지원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자기소개서, 정책제안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youth_joi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 및 학교의 추천을 받은 자는 추천서와 자기소개 및 정책제안서를 내면 된다.

위원회의 임기는 1년이며, 연 4회의 정기회의 및 매월 분과회의 등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며,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 포럼, 워크숍, 희망총회 등 어린이·청소년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선정자는 이달 28일 발표된다. 다음달 16일에는 발대식이 열리며 임기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에게는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희망총회 활동 사진

한편, 현재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청소년 명예시장 위촉’, ‘희망총회 정례회’, ‘청소년이 주도하는 인권페스티벌 개최’ 등은 모두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내용들이 서울시 정책으로 반영된 사례들이다.

백호 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 정책의 수립과 사업 개발 과정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보장한다”며 “참여위원회에서 제안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함해 서울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권익 신장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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