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 참여형' 마스크 쓴 광고 모델 접수…내달 5일까지

시민 '셀피' 모아 '마스크가 답이다' 광고 제작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0-06-29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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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 광고모델이 되어 주세요’ 홍보 이미지'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가 ‘마스크가 답이다’ 캠페인의 하나로 ‘시민 참여형’ 광고 제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크 쓴 시민들의 셀피(selfie, 자기 모습을 찍은 사진)를 한데 모은 ‘사진 모자이크’ 방식이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수원시의 광고모델이 되어 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리고, 온라인으로 사진 접수를 시작했다. ‘수원시 카톡 친구’ 가입자 44만1000여 명에게도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

 

▲‘마스크가 답이다’ 사진 모자이크 방식 광고(예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생활화에 시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이번 광고는 다음달 중순께 수원역 2층 대형 광고판(가로 4m×세로 2m)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시민 누구나 광고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5일까지 ‘네이버폼’으로 마스크를 쓴 본인의 상반신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교환관)을 보내준다.


수원시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참여 방법을 볼 수 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보내온 모든 사진을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고를 기획한 수원시 홍보기획관 채소영 주무관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고라는 점이 가장 큰 의미”라며 “자신과 가족, 이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쓰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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