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 전시회서 AI X-ray 불법물품 판독 시연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11-25 12:06:25
  • 글자크기
  • +
  • -
  • 인쇄

▲인공지능 X-ray를 이용해 불법물품 판독기술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관세청 제공)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관세청은 이달 25일~2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전시회’에 참가해 AI 기술로 날로 진화하는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UNI-PASS는 수출입신고, 세금납부 등 모든 통관절차를 인터넷으로 자동화해 세관방문과 서류없이 처리하는 통관시스템으로 2005년 이래로 13개국 약 4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보다 나은 거버넌스 구축,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 구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렸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가한 각 국 정상 및 대표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날 관세청은 최근 해외직구 증가 등 늘어난 업무량을 제한된 인력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X-ray를 이용한 불법물품 판독기술’을 시연해 각 국 대표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I X-ray는 통관현장의 실시간 X-ray영상에서 화물의 내용물을 인식해 신고된 품명과의 일치여부를 판단하고, 마약 등 은닉된 불법물품을 찾아내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AI X-ray는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함께 급증하는 교역량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개발 중인 신기술로서 많은 외국 세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AI X-ray의 성공적 장착은 UNI-PASS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전시회는 26일, 27일 이틀간 일반에 개방돼 원하는 국민 누구나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최종욱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