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정영선 총장 학생 찾아 고민청취…토크콘서트 개최

길도원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8-11-09 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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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산대 종합정보관 북적북적 카페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정영선 총장(중앙)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산대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 오산대학교는 지난 8일 교내 종합정보관 북적북적 카페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정영선 총장이 직접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평소 대학홈페이지 ‘총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청취해오던 학생들의 의견을 보다 가깝고 친밀한 자리에서 가지며 직접적인 스킨십을 통해 온· 오프라인 전방위로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날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지해 댓글을 단 학생들 가운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정 총장이 준비한 피자, 치킨 등을 먹으며 총장에게 현실적인 고민과 학교에 바라는 바를 이야기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스터디룸 확대 및 실습실 개선, 스쿨버스 노선확대 등 학생들이 평소 학교생활을 하면서 불편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문이 오고 갔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건강재활과)은 “학과의 교육 분위기가 너무 좋아 졸업하기 싫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정 총장은 “개인의 시간 관리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며 “인생에 대한 목표를 세워서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되새겨가며 노력한다면 여러분이 바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총장은 “이날 학생들이 건의한 사항들은 대학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해 소통이 잘 되는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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