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버스 이제 무작정 기다리지 마세요”

버스정보시스템(BIS) 1월말까지 시험운행 마쳐...내달초 본격 가동
송요기 기자 geumjoseeun@naver.com | 2018-01-12 1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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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공.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대중교통 이용자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이달말까지 시험운행을 마치고 내달초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2017년도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6,000만원을 확보하고, 군비 2억6,000만원을 더해 총사업비 5억2,000만원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버스정보시스템(BIS)은 버스 노선의 운행 정보 및 도착과 출발 안내 등의 정보를 버스 이용자들에게 쉽게 제공해 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교통안전공단 본사에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위탁관리하는 방식으로 추진, 타 도시에서 추진했던 자체 서버방식보다 사업비 및 운영비를 40%정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군은 농어촌버스 41대에 통합 단말기를 설치했으며, 주요 간선도로(성왕로, 계백로, 궁남로, 대백제로, 금성로, 서동로 등)에 버스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을 중심으로 39개소의 정류장에 모니터를 설치해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승강장 모니터를 통해 노선별 차량 도착 예정시간 및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정체 및 사고안내 등 버스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모바일 웹이나 TS한국교통안전공단 광역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tago.go.kr:9081/bis/)에 접속해 어느 곳에서도 편안하게 버스 출발·도착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부여군 이용우 군수는 “2018년도에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확대, 보완할 예정"이라며, "군민 불편해소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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