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제15기 푸른하늘지킴이 발표대회’…우수활동 나눠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10-31 1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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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은 3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제15기 푸른하늘지킴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청소년들의 대기환경 보전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자 3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제15기 푸른하늘지킴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하늘지킴이’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005년부터 수도권 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동아리를 선정하여 대기환경 관련 이론·체험 학습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대회는 올해 3월부터 활동한 푸른하늘지킴이 50개 학교 중 예선을 거쳐 우수 활동 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가 참가했다.

주요 활동 사례로는 ▲서울도곡초등학교의 ‘우리 동네 시정거리 사진전시회’ ▲옥산초등학교의 ‘레고를 활용한 미세먼지 제로마을 만들기’ ▲무원초등학교의 ‘우리 주변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NO2) 농도 측정하기’ 등이 있다.




이외 다수의 학교에서는 지역 행사에서 환경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교내·외로 대기환경보전의식 확산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날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 활동을 한 학교에 환경부장관상(1개교),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10개교)을 시상하고, 총 5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마스코트인 푸르미와 맑음이 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푸른하늘지킴이 활동을 통해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생활을 앞장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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