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3월 네째주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82년생 김지영’ 베스트셀러 순위 역주행 1위 재등극

삶의 자세 및 태도에 대한 색다른 관점 제시하는 에세이, 자기계발서 인기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8-03-29 1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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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YES24 제공)

예스24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지난해 한국사회에 ‘김지영 열풍’을 일으킨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또 다시 순위를 역주행 하며 1위에 재등극했다고 29일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은 얼마 전 한 걸그룹의 멤버가 팬미팅에서 최근 읽은 책으로 언급해 관심을 끌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NS 인기 작가 하태완의 신간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2위에 머물렀다.


어느덧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삶의 자세 및 태도에 관해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에세이와 자기계발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가 전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조언을 담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전 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두 계단 내려간 4위에 자리잡았다.

 

아이에게 화내거나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대화법을 일러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열 두 계단 껑충 뛰어 올라 5위에 안착했다. 최근 영화로 개봉된 동명 원작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전 주 대비 한 계단 내려간 6위를 차지했다.

 

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센스 있는 대화 기술을 담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은 7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고, 마크 맨슨의 '신경 끄기의 기술'은 한 계단 떨어진 8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 ONE PIECE 88'과 셀트리온 서성진 회장의 성공 신화를 담은 '23번가의 기적'은 각각 9위와 10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다섯 계단 뛰어 올라 11위에 안착했다. 또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12위에 자리잡았다.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도서도 다수 순위권에 포진했다. 전작 '알사탕'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신작 그림책 '이상한 손님'은 13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만화로 접하는 한국사 이야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은 지난주 대비 여섯 계단 내려간 14위에 머물렀다. 어린이를 위한 창작 동화 '91층 나무 집'은 여섯 계단 떨어져 15위를 차지했고,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데 필요한 80개의 표현을 담아낸 '아홉 살 함께 사전'은 네 계단 오른 16위에 자리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원작 소설 '그해, 여름 손님'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SNS에 소개되면서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2015년 출간된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 '앨리스 죽이기'는 다섯 계단 내려가 18위를 기록했다.


재벌들이 한국 현대사에 남긴 어두운 발자취를 기록한 '한국 재벌 흑역사' (상)권은 아홉 계단 떨어져 19위에 자리했다. 우리 몸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리 몸'은 20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한편 전자책 순위에서는 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센스 있는 대화 기술을 담아낸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전자책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했고,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과학자 스티븐 호킹'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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